사용한지 대략 3주 정도 된것 같아요...
머리 비누 나오기 전에 잠깐 천연비누로 감고 했는데요.
역시나 전용 비누가 나은것 같아요 ㅎㅎ
거품 내는것도 좀더 수월하구 거품도 마니 나구, 언뜻봤을때는 샴푸로 감았을때랑 별 차이를 못느껴요.
저는 마지막 마무리는 레몬으로 하는데요. 어떤 사이트에서 천연린스라고 해서 레몬즙을 팔더라구요.
그걸로 헹구니깐 그나마 덜 뻣뻣하구 그러는것 같아요.
그리고 맨처음보다는 머리가 비누에 마니 익숙해진 느낌이예요~~ 아직은 머리가 마니 빠지지만
오랫동안 좀 두고 봐야할것 같아요. 향기도 좋고 머리 감기에는 딱 좋은 사이즈 이구 넘 맘에 듭니다~~
근데 역시나 머리에 사용하는 양이 많아서 그런지 금방 달아서 아까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