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탈모로 천연비누(김밥비누)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내심 탈모비누가 나오면 더 좋을텐데..싶었죠!^^;
그러던차에 국화꽃비누가 만들어졌고, 망설임도 없이 바루 구매해서 신랑을 쓰게했죠!
그런데, 신랑은 그전 비누와 큰 차이를 못느끼겠다는거예요!-.-;;
저두 직장생활로 탈모가 진행되어가던 차에, 탈모샴푸사용을 접고 이 비누를 사용해봤죠
그런데..아! 그런데..
전 이 비누가 굉장히 잘 맞았는지, 샴푸후 머리빠짐 현상도 급격히 줄어들었어요
평소 한웅큼씩 빠지던 머리가 몇가닥인지 셀 수 있을 정도의 양으로 줄었다면 이해하시려나..ㅋㅋ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샴푸후 머리가 많이 뻣뻣하다는거..;;
그건 레몬즙으로 달래고 있는 중이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