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제가 직접 구매하고도 웬지 선물받은 기분이예요^^ 포장에도 신경써주시구, 주변에서도 이런 비누가 있냐면서 신기해했어요~ 우선 사진보다 노른자(?)가 진하진 않하고 오히려 달걀보다는 푸딩같았어요~ 제가 피부가 워낙 민감해서 아무리 천연비누라고해도 나한테 맞을까 주문할때부터 고민이 많았어요 우선 하루 사용한 소감은 향기부터 말씀드리자면 베이비파우더향같아요 자극도 없고 사용한 즉시 당김이나 따가운건 전혀없었구요 저녁때 사용하고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스킨도 않발랐는데 촉촉하더라구요 앞으로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모양에 한번 향기에 한번 촉촉함에 한번 반했답니당^^ 달걀 하나 사용해보고 좋으면 달걀한판 구매도 생각해보려구요^^ 좋은비누 더 많이 만들어주시구, 수고하세요^^